다시 시작한 중국어
중국에 다녀오고 난 직후
열심히 배웠는데
이래저래 바빠지면서
꾸준히 하지 못했다.
이번 학기 시간이 되서
그리고 해야 해서
다시 듣고 있는데
재미있다.
수강생은
노교수님 한 분과 나
교수님의 열혈 학습 모드 덕에
난 이래 저래 부담없이 공부하는 느낌.
목적없이
나 즐겁자고
배우는 중.
그래도
필기할 때는
선생님 써 준 한자 보고
그리고 있다. ㅡㅡ;
말은 할 줄 아는데
한자를 못 쓴다.
까막눈이 되지 않도록
열심히 복습하고
외워야 할 듯.
그래도
새로운 걸 배우니
또 좋다.
외국어를 배우는 건
내 삶에 활력을 주는 것 중 하나
이번 학기
결석없이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