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라 -

오키나와 학생들 선물

고구마 과자

이렇게 많은 양의 고구마 과자는 처음 받아본다.

낱개로 몇 개씩 주는 건 받아봤는데..

오키나와 학생들 덕분에

실컷 먹었다.

고마워요~

2013.08

친구가 강릉 여행 갔다 사온

닭강정 많다고 먹으러 오란다.

유명하다는 만석 닭강정

맛있다.

근데 다 먹고 나서

사진을 찍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ㅜㅜ

고기 듬뿍 들어간 곰탕

반찬이 정갈하다. 무슨 젓갈인지 모르나 무척 맛있다. 근데 좀 짜다.

맛있게 냠냠

늘 보기만 하고

이제서야 가 본 부잣집 곰탕.

날이 더운 여름이라

보신한다고 가서 먹은 곰탕.

아마 8000원이었던 것 같다.

국물도 맛있고

고기도 듬뿍 들어가 있고

반찬도 정갈하고

특히 젓갈은 정말 맛있었다.

남은 거 싸 가고 싶은 정도였다.

오래된 옛날 건물도 참 마음에 들고

암튼

강추강추

몽골학생 바트새항이 

고향 다녀오며 준 선물

초콜릿과 몽골 전통 인형

고마워요.

작년 빼빼로 데이에 받았던

빼빼로.

요즘은 학생들이

예전과 달리 이런 선물도 잘 안하는데

새로 수업을 나갔던 학교에서

학생이 줘서

꽤나 감동 받았던 기억이 난다.

근데

누가 줬는지

이름이 생각 안나 ㅜㅜ

아무튼

고마워요.

내가 좋아라하는 윤정 샘과.

늘보 팥빙수는 토핑을 담아먹을 수 있게 나온다.

이제는 사라지고 없는 늘보

여름에 즐겨 먹던 늘보 팥빙수

집에서 만들어 먹어봐야겠다 ㅋ

@ 2013년 여름

관저동 옛날 통닭

관저동

옛날 통닭 집.

통닭집에서 테이블 옆에서 기름에 튀기고 있어서

더운 여름에 가서 땀을 뻘뻘 흘리고 먹었던 기억이 난다.

여름 삐고

봄, 가을, 겨울에 먹는 것은 추천

요새 보니

아직도 가게가 잘 되고 있는 듯 하다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ㅜㅜ 학교 근처 맛짱의 쫄면

참 맛났는데 가게가 사라져서 아쉽다.

2013년 일본 자매대 프로그램 때 리에와 마코에게 받은 선물

열어보니 부채와.. 하나는?

부채는 여름에 아직도 요기나게 쓰고 있다.

이건 수건인지 스카프인지 모르겠다. ㅋ

리에, 마리코 고마워요.

이렇게 챙겨주는 학생들 마음이 고맙다.

@ 2013년 일본 자매대 프로그램.

The Frypan

음료수 먼저 시키고 치킨을 기다리니

과자 갖다 주시네.

감자칩과 맛있는 치킨 !!

샐러드가 먼저 나왔다

치킨이랑 먹으면 맛나다.

두둥!!

드디어 치킨 등장.

이제 부터 맛있게 냠냠

대전에는 몇 군데 없는 Frypan

많이 좀 생겼으면 좋겠는데

은행동과 둔산 밖에 없는 듯.

먹은 지 오래 됐는데 또 먹고 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