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페셜 - 연우의 여름
'한예리'라는 배우에게 반했다.
연우 수리점.
대전 원도심도 이런 곳이 있었다.
어쩜 이렇게 해맑고 예쁠까.
친구 대타로 나간 소개팅에서
시원한 한강바람 맞으며
맥주 한 캔.
마음 아팠던 장면..
그래도 밝고 꿋꿋한 연우.
노래도 잘 하는
한 배우 ^^
맑고 예쁜 드라마.
한 여름밤의 꿈같은 이야기
한예리라는 배우를 알게 되서 좋았고
드라마에 삽입된 노래도 좋았다.
(결국 음악도 구입했다. ㅋ)
지금은 겨울이지만..
나도 한강 가서 맥주 한 캔 하고 싶네.
여운이 잔잔해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
-2013
-이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