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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식히기/drama'에 해당되는 글 6

  1. 2017.02.25 드라마 스페셜- 연우의 여름
  2. 2017.02.25 드라마스페셜- 국시집여자
  3. 2016.08.22 아이가 다섯
  4. 2009.09.05 친구
  5. 2009.07.04 크랜포드
  6. 2009.02.06 강단커플의 뇌구조

드라마 스페셜- 연우의 여름

2017. 2. 25. 20:37 | Posted by Adela

드라마 스페셜 - 연우의 여름 '한예리'라는 배우에게 반했다.

연우 수리점. 대전 원도심도 이런 곳이 있었다.

어쩜 이렇게 해맑고 예쁠까.

친구 대타로 나간 소개팅에서 시원한 한강바람 맞으며 맥주 한 캔.

마음 아팠던 장면..

그래도 밝고 꿋꿋한 연우. 노래도 잘 하는 한 배우 ^^

 

 

맑고 예쁜 드라마.

한 여름밤의 꿈같은 이야기

 

한예리라는 배우를 알게 되서 좋았고

드라마에 삽입된 노래도 좋았다.

(결국 음악도 구입했다. ㅋ)

 

지금은 겨울이지만..

나도 한강 가서 맥주 한 캔 하고 싶네.

 

여운이 잔잔해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

 

 

-2013

-이나정

 

 

드라마스페셜- 국시집여자

2017. 2. 25. 20:16 | Posted by Adela

오랜만에 좋은 드라마 한 편 국시집 여자 두 주인공의 연기가 정말 최고!

전혜빈의 오묘하고 신비로운 눈빛

'어른이 되라'는 아내의 말.

나에게도, 내 삶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 준 좋은 드라마..

안동이라는 배경이 이야기와 잘 녹아 들었다

 

 

한 편의 영화같은 드라마.

두 주인공은 내면을 어찌 저렇게 잘 표현했는지

 

안동이라는 곳이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였다니.

 

드라마스페셜.

내가 좋아라 하는 단막극

2017년도 기대해본다.

 

 

- 2016

- 김민경

아이가 다섯

2016. 8. 22. 01:01 | Posted by Adela

 

내가 좋아라하던 주말 연속극

'아이가 다섯'이 끝났다.

 

이 드라마에

푹 빠지게 된 건

연태와 상민 커플 때문이었는데

가족 모두의 삶이 좋았다.

그저 드라마가 아닌

지금 현실의 가족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지막화에서

안재욱과 소유진의 나레이션이 인상 깊었다.

 

부모

아이들이 부를 수 있는 곳에 존재하는 사람.
맘 편히 쉴 수 있는 곳.
언제든 찾아가면 날 안아주는 사람.

 

 

내가 부모가 되면

저런 부모가 되야겠다는 생각.

 

막장도 없고

출생의 비밀도 없고

재벌2세도 안 나왔던

그런 착한 가족 드라마가 끝나서 아쉽다.

 

 

 

 

 

 

 

친구

2009. 9. 5. 18:00 | Posted by Adela


드라마 친구가 끝이 났다.
19세라 밤 늦게 했고 더군다나 재방송도 보기 힘들었다.

영화 친구의 곽경택 감독이 다시 감독을 맡아서 그런지
드라마가 아니라 영화 같은 느낌이라 좋았고
주인공 들이 다들 비주얼이 영화보다 나아져서
보는 것도 흐뭇했다. ^^

특히 김민준이 주인공이라 내가 보려고 노력했던 거 같다.
레인보우 멤버들의 이야기도 추가되고
내용이 더 세밀해지고 재미있는 부분도 많았고

폭력적인 부분이야 영화 내용상 어쩔 수 없었는데
왠지 묻혀버린 듯한 드라마가 된 것 같아 아쉽다.

간만에 괜찮다 싶은 드라마였는데
다시 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김민준은 양아치 빠마를 해도 멋있구나.
그래 뭘해도 멋있는 사람은 멋있어.



크랜포드

2009. 7. 4. 02:35 | Posted by Adela


요즘 EBS에서 새로 해주는 세계 명작 드라마  크랜포드
운이 좋게 1부 부터 봤다.
약간은 거친 영국식 영어 발음이 좋고
19세기 말의 그 시대적 배경도 좋다.
계속 빠져들며 볼 것 같은데
이거 시간이 넘 늦자나.

목, 금 -  밤 12시 5분.

 

강단커플의 뇌구조

2009. 2. 6. 14:47 | Posted by Adela
후훗. 이런 것도 돌아다니네.
도대체 누가 이런 걸 만들었는지..
참 고마워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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